Day: March 21, 2010

  • 미츠비시연필 쿠루토가

    이미 샤프라는 녀석, 레드오션입니다. 중국제의 1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샤프가 팔리고 있고, 옛날에 비해서 성능차이라는 것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진자(흔들었을때 심이 나오는 기구)를 제외하면 지난 20년간 진보가 없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그저 그립을 편하게 한다던지 디자인을 예쁘게 한다던지 같은 정도. 실제로 보통 샤프펜슬은 그냥 예쁘고 맘에 드는 아무거나 쓰는게 일반적이고, 비싼 샤프펜슬은 매니아나 ‘헤비유저’의 전유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