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잉크 유지비

Canon PIXMA MP988 복합기를 소개 해드렸습니다. 좋은 기종입니다. 특히 사진을 찍는다면 괜찮은 기종이죠. 이젠 MP996이 나왔습니다만, 여전히 괜찮은 모델인것 같아요. 스캔기능도 변함없이 편리하고, 인쇄도 변함없이 괜찮죠. 본문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잉크도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오래 안쓰다보면 헤드를 뚫기위해서 다량의 잉크를 쓰는것만 빼고요; 이거 몇번하면 잉크가 좀 소모되는 듯 하더군요.

여하튼 문제는 잉크 한통을 다 쓰기 전에 썼던 이 리뷰에서 다루지 못했던 문제인데요. 바로 잉크의 가격입니다. 오래가지 않으면 욕먹겠더군요. 잉크를 다쓰게 되면 전부 가는데 10만원이 넘게 든답니다. 아울러 동네에서는 취급하지도 않고, 품질이 개판 오분전까지 떨어지는걸 감수하더라도 충전도 용이하지가 않습니다. 취급을 안합니다; 그레이색까지 가면 뭐 그냥 웃음만 크흐흐. 만약 굳이 충전을 하고 싶다면 직접 도구를 구해서 해야하는데 이거 좀 까다롭더군요. 그냥 새로 사는게 속편한데…

정작 정품이래도 오프라인에서는 구하는게 쉽지 않은게 탈이더군요. 인터넷에서 구하는게 가장 빠르고 싸더군요. 오프라인에서는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건 둘째치고 15만원을 요구하더군요… 에고.

덕분에 잉크를 구입하는것 자체가 큰 맘을 먹고 해야할 일이 되어 버렸군요. 네, 이제 2번째 잉크 교체(지금 쓰는건 본체에 딸려온거 다 쓰고 새로 갈았던것입니다)를 하려고 합니다. 예상외의 큰 지출 때문에 골치 아프네요. 뭐 프린터를 쓴 기간이나 출력량을 생각했을때 2번째로 잉크를 간다는 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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