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ctober 1, 2009

  • ‘오늘도 2.7명.’ 거듭되는 아동 성폭력 사건… 잊어서는 안될텐데.

    이른바 나영이 사건으로 인해 부글부글 끓는것 같다. 솔직히 나도 시사기획 쌈에서 그 사례를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고, 여러가지 사이트를 통해서 그 범죄가 일어난 곳이 내가 사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상당히 심란해졌다. 지금은 범인의 신상정보까지 떠돌면서 대법원의 12년 확정 판결에 대해서 성토가 일어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 광고가 잘 말해주고 있다. 이…

  • Shure SE530 이어폰

    Shure사의 SE530 이어폰은 Ultimate Ears Triple.fi 10pro와 Westone 3 등과 함께 대표적인 3 밸런스 아마추어 드라이버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고, 출시된 이래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어폰입니다. 미국에서는 300불이 넘는 가격이고 우리나라에서도 5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그나마 환율이 치솟던 시절에는 60만원이 넘기도…). 흔히 멀티 드라이버의 사용 이유로써 넓은 주파수 대역을 소화하기 위함이라는 경우도 있지만 이 이어폰의 특징은…

  • 요즘 회사들은 두글자 영어로 이름짓기가 취미인가?

    몇년전부터 우리나라 기업계에 요상한 버릇이 생겼다. 바로 두자리 영어 이름짓기이다. 시작은 아마 LG나 SK, KT 정도였을 것이다. 하지만 뭐 이 정도는 봐줄만했다. 그때까지는 추세는 아녔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아마 발화점이 된것은 2005년에 국민은행이 주택은행과 통합하면서 새 CI를 발표하면서 KB국민은행이라고 정하면서부터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 이후로 얼마나 많은 영어 두글자 이름이 붙었는지 알수가 없다. 기억나는것만 세어보자, NH농협, MG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