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February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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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옴니아 – 그냥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될텐데
오래 걸렸다. 벌써 옴니아 첫 할부금이 청구가 되도록 한마디도 안했으니 말이다. 옴니아에 대한 내 소회를 말하자면 일단 잘 만들었다는 것이다. 애처롭게도 그것이 애플의 미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소니의 섬세함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지만… 솔직히 백만원 짜리 기계고, SKT와 입씨름하면서 가격가지고 씨름할 재간이 있었다면 좀 더 신경을 썼어야 될 부분이 좀 있었다. 케이블 같은 사소한 악세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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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방문자 돌파
40만 방문자를 넘었군요. 사실 이 블로그를 인기를 끌기 위해서 노력 안한것은 아니지만 일단 시초부터 사용해온 이름이 Purengom’s monologue 였던 만큼, 블로그를 시작한 2005년 말부터 상당기간은 개인적인 내용까지 포함되어 왔습니다. 그러니까 애초부터 인기를 끌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주변에 이른바 ‘파워블로거’분들을 보면서 부러움을 갖고 인기를 끌어보기 위해서 메타블로그에도 등록하는 등 발악을 했던것도 사실이지만 제 자신이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