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유감 – 가정 한가지

비접촉식 신용카드를 사용해본적이 있는가? 사용해본적이 없다할지라도 사용하는 개념 자체는 대부분이 쉽게 상상할 것이다. 바로 교통카드를 쓰듯, 갖다대면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지만 만약에 2001년에 이명박 시장이 밀어붙인 한국스마트카드가  EMV(Europay MasterCard Visa) 방식의 IEC14443 IC chip을 이용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랬다면 아마 대다수의 사용자들의 카드는 마스터카드의 Paypass나 비자카드의 PayWave에 호환(말만 다르지 같다)되는 카드일 것이다.  이 규격은 전세계가 같지만 장치를 만드는 업체는 수두룩하다. 지금같이 전국이 여러 카드 종류로 나뉘고 통일하느라 막대한 예산을 들일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비접촉결제로 세계적인 일등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이 ‘띠 없는 카드’는 주지하시다시피 휴대폰에도 탑재가능하다. 휴대폰 하나로 카드를 이용해 물건도 사고 교통도 이용하고 현금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교통카드 안가지는 사람이 없으니만큼 1인 1카드로 아주 편리했을것이라고 감히 짐작할수 있다.

게다가 IC카드에는 애플릿형식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쓰는게 가능하다. 그 카드에 사원증이나 보험증, 면허증도 넣을수 있고(이걸 민감하게 생각할런지는 모르지만 그냥 주민번호만 넣어도 충분할것이다. 지금처럼), 멤버십카드나 공인인증서도 넣을 수 있다.

지금 내 신용카드에는 공인인증서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카드리더에 꽂으면 바로 인증서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그냥 망상이었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 쩝.

802.11n 사실때 유념하셔야 할 점.

최대 450Mbps까지 지원된다는 802.11n, 그러나…


요번에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하면서 802.11n을 내장하는 기기로 변경하게 되었고, 따라서 이번 기회에 집안에 무선으로 연결되던 주요한 기기를 802.11n 기반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Intel WiFi Link 5300 카드가 들어간 이 노트북은 5Ghz대와 2.4Ghz대 두 대역을 동시에 채널 본딩해서 450Mbps까지 사용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중요한것은 한국에는 5GHz 대역 기기가 한대도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5100만 있어도 충분하구요. 450Mbps는 말그대로 이론입니다.

사실 2.4GHz의 그 박터지는 대역을 2개 채널 점유해서 300Mbps 링크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말그대로 링크 속도가 그렇습니다. 그냥 대리 만족 할만한 일이지요.


처리 능력의 한계로 실제로는 6~80Mbps가 한계


하지만 실제로는 공유기 내의 처리 능력의 한계로 60~80Mbps 정도가 한계로 보인다. ipTIME N3004는 10만원을 육박하는 중급기임에도 불구하고, Iperf등의 대역폭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LAN으로 연결된 PC로 대역폭을 조사해보면 65Mbps 정도이며 실제 바깥 속도를 체크해봐도 대강 이 안팍에서 머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장에서 이 이상으로 좋은 제품을 찾기위해서는 동사의 NX505 정도를 제외하면 실상 컨슈머 수준의 제품은 없고, 그나마도 80Mbps가 대역폭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P2P나 웹하드 사용시에 지장은 없고 100-TX 대체는 충분


이에 대해 ipTIME의 EFM네트웍스의 기술진은 “무선 제어나 보안 등을 위하여 신호가 더 사용되고, 공유기 내부에서 신호를 처리하므로 300Mbps가 전부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대답이다.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100-TX를 너머서진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P2P나 웹하드를 사용할시에는 충분히 데스크톱에서 연결할때와 비슷한 속도가 나온다. 실상 측정프로그램이나 사이트에서 나오는 속도가 전부 제공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따라서 1:1 성능은 아닐지라도 충분히 HD급 영상을 스트리밍하거나 동영상 등을 다운로드 받아서 즐기는, 기존 유선랜에서 즐길수 있는 일을 하는데는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