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07/12/11

텍스트큐브, 내 코멘트와 방명록은 누가 가져갔을까?

내 블로그의 코멘트와 방명록이 완전히 사라졌다. 데이터를 백업하고 태터툴즈를 다시 깔고 복원했더니 블로그의 모든 코멘트와 방명록이 날라가버렸다. 텍스트큐브를 개발하는 태터사이트 포럼(forum.tattersite.com/ko)에 물어보니 코멘트가 데이터 파일에 남아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남아있었다….?

결론적으로 데이터에는 있는데, 텍스트큐브가 읽지를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것이다.?
아무도 이 질문에 대답을 안해준다. 미치겠다. 내 2년간의 블로깅 생활에 몇안되는 빗줄기였던 코멘트가 날라가버리다니.. 쩝…?


외롭다 그리고 무력하다.

확실히 외롭다. 내가 얼마나 얕은 인간관계를 쌓고 있었는지 알것만 같다. 나는 기계적으로 커뮤니티에 기생하고 있다. 컴퓨터에 더욱더 철썩 늘러붙어앉게 됐다. 큰일이다.?


확실히 무력하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책을 펼쳤을때 틀림없이 졸지 않고 빠지지도 않고 들었던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 들었다. 읽어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를 책과 난해함을 배가시켜줄 뿐인 참고 자료 때문에 더욱더 무력감은 심해졌다. 나는 그래서 시험기간인데도 책을 놓고 있다. 어떻게 해야할지 도대체 무얼 해야할지…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지 전혀 감각을 잃어버렸다.?

아마도 이번 시험은 내가 치를 최악의 시험이 될 것이다. 앞으로 사흘동안 치를 시험은 말이다.?

Wireless Mighty Mouse 죽다

예, 끝내는 스크롤도 안되고 이제는 스위치까지 오작동하더라구요.?

스크롤볼을 누르지 않아도 스크롤이 되는 신의 경지까지 오르셨습니다.?

… 워런티 기간도 지났습니다.?

보내야지요. 별수 있나요? 당분간은 아이맥에 딸려온 유선 마이티마우스로 버텨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