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무서움을 절감하다.

블로그를 날린 이후로 예전처럼 올블로그나 다른 곳에서 오시는 분들로 수백명씩 바글바글 거리던 시절은 지나갔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리퍼러에서 엄청난 수의 네이버 검색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실지로 몇몇 키워드를 입력하자 블로그 검색의 상위에 내 블로그가 나와 있는게 아닌가?

아마도 올블로그를 통해서 제공되는 것일, 이 리퍼러들의 뭉치는 한달도 안되어 구글을 제치고 올블로그를 위협하는 수치로 리퍼러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역시 네이버 검색의 위력을 다시 한번 절감하는 나였다. 물론 나는 외부 업체에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하는 조건으로 올 블로그에 수집을 허용했으므로 아무런 하자가 없지만… 이젠 내 블로그의 내용이 실시간으로 삽시간에 네이버에 뜰 수도 있겠구나.. 싶으니 섬뜻하게 느껴진다.

해외에서 카드 결제하기 정말 어렵다.

iPAQ PDA의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를 구하기 위해서 HP 웹사이트를 돌아다녀봤더니 최신버전인 WIndows Mobile 2005 는 요금을 받고 업그레이드를 받는다는 말이렸다. 흐음. (이봐 지금은 2007년이라고!) 어찌됐던 요금을 결제하기 위해서 성실하게 앙케트 식의 칸을 채워넣고 카드 결제 정보를 입력했는데 “카드 정보가 잘못되었으니 카드 결제지 주소와 카드번호, 유효기간 따위를 잘 입력했는지를 확인하시오.” 라는 오류만을 내보였다.

한장만의 문제인가 싶어서 온가족의 카드란 카드를 죄 긁어보았다. 마스타, 비자, 아멕스까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딴 오류를 내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흐음…. 이를 어찌할꼬…  아무리봐도 카드번호의 문제는 아닌듯 싶으니… 카드사에 전화해서 billing address 문제를 해결해보아야 할 듯 싶다. (정확한 billing address를 알파벳 토시도 틀리지 않게 뱉어내라잉~ 앙!)

아니면 도대체 해외 카드를 받지 않겠다는 심산인건가….. 그러면 좀 난감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