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September 12, 2006

  • iPod shuffle

    확실히 저런게 팔리겠냐는 악평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잘팔렸던 모델이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흰색의 목걸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에, USB 메모리스틱으로도 잘 쓰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했고, 우리 어머니도 가장 좋아했던 MP3였다. 왜? 가장 쉬웠으니까….

  • Apple의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

    드디어 시작이다. iMac으로 한방 먹이고 시작했지만, ‘터치스크린을 갖춘 휴대폰을 내놓을 것이다. 등 온갖 억측을 가지고 있었던 가운데, 3D 관련 인물들을 들여오기 시작했다는 루머만이 맞은걸로 드러났으니 말이다. 어찌됐던 영화를 다운로드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배터리 용량과 크기를 갖춘 아이팟이 이제 출시되었다. 그 파급력은 과연 어찌될지. 지켜보아야 할일. 과연 실패한 UMD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아니면 음악과…

  • 위엣분이 쓰시면 꿀먹은 벙어리, 민중에게 쓰라면 자살골일까?

    현직 검사, 자살골 넣다(?) 생각해보시라. 말한마디 증언 한마디 바꾸어서 정치권 고위층, 재벌들 얼마나 많이들 ‘샤샤샥’ 빠져나갔냔 말이다. 금태섭 검사는 이렇게 기고한다. “약자인 피의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지침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둘째는 변호인에게 모든 것을 맡기라는 것 (중략) 억울함을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조금 이라도 유리한 점을 찾아내서 수사에 대응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