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블로그

  • 블로그 서버 이전 안내

    블로그 서버를 이전할 예정입니다. 사실 지난번에 한국의 서버에서 미국 서버로 이전했는데, 이번엔 또 다른 미국 서버로 이전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회사는 같습니다만, 서버가 신형이고 SSD와 SQL이나 PHP가 신버전이다보니 이런저런 속도가 나아질 것 같고 보안에도 유리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서비스에 딸리는 부가기능의 장점이 있어서 이전을 하려고 합니다. 뭐 DB하고 파일만 이전하면 되지만 꽤나 시간이 걸리네요.…

  • 블로그의 이미지 문제 해결 알림

    블로그 이미지 문제가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이 문제는 1) 이전 웹 호스팅 서비스 업체에서 서버에 존재하는 이미지(SSH 등 콘솔 상에서는 확인 가능)를  FTP와 워드프레스에서 읽어들이지 못하는 문제 2) DB가 꼬여서 몇몇 이미지 자산(어셋)이 예전에 테스트를 위해 설치한 도메인으로 되어 있었던 점이었습니다. 툴을 이용해서 한꺼번에 변경했습니다. 이로써 상당수 문제는 해결 되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작동이 제대로 안되는…

  • 블로그 작동 문제에 대해 사과 말씀

    오늘 서버를 변경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국내에서 해외의 서비스로 이전을 실시했습니다. 몇가지 수정을 가하는 동안 중간에 사용이 원활하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행히 NS 서버를 이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서버 이전은 매우 빠르고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만, 몇가지 설정 문제로 수정과 롤백을 반복해서 약간 지장이 있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해외로 이전은 했으나, CDN을 경유하므로 속도차이는 최대한 억제될…

  • 나무위키 사태에 관해서 생각

    또냐, 싶었습니다. 사실 2011년부터 꽤 오랜 시간 동안 리그베다 위키에 푹 빠져 있었고 꽤 많이 썼습니다. 블로그 내버려두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지만 왠지 무언가에 기여한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영리화 사태로 인해서 사실상 사장됐고, 그것을 대체하기 위해서 나무위키라는 녀석이 나왔고, 나름 자리를 잡히는 듯 했습니다. 뭐 거의 대부분은 읽으면서 킥킥거리는 용도였지만 어찌됐든 나무위키에도 일정량의 기여를…

  • 난감한 점

    난감한 점이 있습니다. 10년전에 온라인에 할 말이 있었다면 개인적인 사교라면 싸이월드에 했고 개인적이지 않은 발언이었다면 (다행인지 불행인지 공적인 기회는 없었습니다만) 블로그에 했습니다만, 2016년에는 개인적인 사교는 다 망해가는 싸이월드가 아니라 페이스북으로 하고 개인적이지 않은 발언은 시름시름 앓지만 아직 충분히 살아 있는 트위터로 합니다. 뭔가 정리된 생각을 올리고 싶지만 나중으로 미루고 싶은 욕망은 너무 크고 그 사이에…

  • 푸른곰, 그리고 푸른곰의 모노로그가 걸어갈 길

    푸른곰의 모노로그 10년, 동면에서 기지개를 켜며 “푸른곰의 모노로그”가 시작한지도 올해로 10년이 됩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아카이브는 제가 처음으로 태터툴스(텍스트큐브의 전신)으로 작성한 포스트이고, 사실 그 전후해서도 글이 좀 더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이 블로그를 그냥 싸이월드의 연장선 정도로 생각해서 개인사 신변잡기나 지금 생각하면 용케 이런거 올릴 생각했네 싶은 내용도 있습니다. 아무튼 도메인을 연것도 2005년 무렵이고 본격적으로 시작한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