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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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How to do it과 How to live smart의 차이
언젠가 트위터에 이렇게 적은적이 있어요. 갤럭시 탭의 사용법이 어렵다, 그냥 스마트하게 살지 않아도 세상은 살만하다… 라는 글에 대해서 제가 그냥 한마디 했지요. 애플의 iPad광고에선 You already know how to do it이라고 하고, 갤럭시 탭 광고에서는 How to live smart라고 해요.” 이 둘은 모두 제품의 장점을 말하는 광고지만 애플 쪽은 “당신은 이미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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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유효하게 사용하는 좋은 방법 : 정보 네트워크로 활용한다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면 과연 누구를 팔로우할까? 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일단 제가 좋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관심이 가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을 팔로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리스트를 추적하는 것이지요. 리스트에 들어간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든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는 이야기기도 하거든요. 그 사람들을 지켜보고 팔로우를 합니다. 그러면 순시에 좋은 팔로우를 늘릴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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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한계가 있을까?
가끔, 생각하게 됩니다. 클라우드에 한계가 있을까? 라고 말이죠. 일단 제 컴퓨터를 살펴보면 Dropbox에 파일을 저장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파일을 저장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각종 어플리케이션이 사용하는 데이터가 있어서 여러 컴퓨터나 iOS 등에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또 Xmark는 북마크를 저장해서 크롬과 사파리 파이어폭스의 북마크를 일련되게 저장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Lastpass는 패스워드를 저장해주고요. Gmail은 2004년 이래로 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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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정신은 스티브 잡스에 있다? 소니의 쇠퇴와 애플의 대두의 이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재미있는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츠지노 코이치로라는 사람과의 대담 기사였는데요. 이 사람은 소니에 나와서 바이오 등을 개발하고 퇴사해서 Google에 입사해 Google 일본지사장을 하다가 퇴사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한 말의 일부를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의 보급이 모든 것을 재정의 했다. 그것을 최초로 하고 비즈니스로써 성공한것이 애플이다. 소니가 만들었던 가전의 세계를 IT나 기기의 네트워크에 연결한 수법으로 재정의하여 iPod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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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킬러’ 페이스북 새 메시지를 사용해봤습니다.
흐음. 한때 Gmail 킬러라고 불리웠던 페이스북 새 메시지가 저에게도 사용이 가능해져서 써봤습니다. 일단 감상을 옮기자면 페이스북의 내부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한 메시지 구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소셜 네트워크 안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고 그 외부의 소통을 위해서 이메일 주소가 주어지지만 그것은 어디나 보조적인 성격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페이스북에서 이메일을 보내고 외부에서 받은 메일을 처리하는 구조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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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한글화 개시 첫 인상에 관하여.
오늘(19일) 새벽, 트위터(Twitter)가 한글화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트위터 앱이 한국어 로컬라이즈 개선 되어 발표되었습니다. 아마 애플의 발표에 맞춘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딱 죽이 맞는군요. 우선 밝혀둘 게 있습니다. @purengom을 팔로우 해주세요 ^^ 이런 일이 생기면 첫인상을 블로그보다는 트위터에 일성을 적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해서. 감상을 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번역의 경우, 상당히 매끄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