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ly 10, 2020

  • 시대착오적인 ISP들의 생각을 규탄하며

    넷플릭스 쇼크를 받은 ISP 넷플릭스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지. 벌써 4년입니다. 한국의 통신사, ISP들은 넷플릭스와 가깝게는 독점 계약을 맺은 유플러스나 소송전까지 하고 있는 SKB까지 상황은 제각각입니다. 넷플릭스는 한국 정착 당시 컨텐츠 확보에 대한 우려를 겪었으나 그것을 그야말로 ‘쇼 미 더 머니’ 치트키로 해결, 한국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일정한 성과를 냈습니다. 반면 한국에서 ISP들은 이런것이 그다지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