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ds Pro 우려했던대로 수리는 거의 불가능

온라인 수리 전문 사이트 iFixit가 신속히 새 AirPods Pro(에어팟 프로)를 입수해서 분해를 했습니다. 수리 가이드도 올라왔지만 수리지수는 0점 이라 자가 수리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리 가이드 밑에 가이드라고 있는건 분해 정보(Teardown Guide)입니다. 한마디로 조각조각 분해하는 방법을 설명한 것이지 수리를 하는 용도가 아닙니다. 어제 포스트 했던대로 배터리에 대한 우려 사항이 남아 있는 마당인데 어쩌자고 애플은 이렇게 계속 수리 가능성 0점짜리 제품을 내놓는 걸까요? 이런 제품을 세상에 미친듯이 찍어내서 퍼뜨려놓고 “우리 데이터센터와 리테일 스토어를 100% 태양광으로 운영합니다” “우리 노트북은 100%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듭니다” “아이폰을 분해해서 전부 재활용하는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같은 홍보문구가 다 무슨 소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