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적으로 배우다

맥의 설명서는 갈수록 간략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정말 필요한 사항만 적은 종이 리플렛이 박스에 들어있고 웹으로 들어가도 기능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일 뿐이죠. 🤔 흠 하고 싶어지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깊게 누르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터치패드에서 특정 항목이나 단어 위에서 꾸우욱 누르면 뭐가 더 튀어나오죠. 뭐가 튀어나오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요. 깊게 누르기를 포함해서 macOS의 구석구석에서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게임처럼 이리저리 눌러보고 만져보면 뭔가 작동하는걸 볼 수 있어서 신기합니다. 그러면서 마스터하는거죠. 스큐어모픽 디자인이 철폐가 되면서 위협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직감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iOS가 그랬고 macOS도 그런거죠. 특히 iOS를 직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macOS는 더 자연스럽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신다면 그래서 맥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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