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November 16, 2017

  • 구글 홈의 뒤에 숨어 있는 앱이라는 그림자!

    저는 이제껏 몰랐습니다. 구글 홈 뒤에 앱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미세먼지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이나 CNN, 이코노미스트의 기사를 보거나 이런저런 음성 앱들이 있더군요. 지금은 “(앱이름)에 말하기”를 한 다음 명령을 내리게 되어 있지만 좀 더 편리해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렇죠. 이런 서드파티 참여가 AI 스피커의 참 맛 아닐까요?

  • Google Home(구글 홈)을 구입한 첫 인상

    역시 두고 볼 것은 좋은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 녀석이 도쿄에 출장갔는데 갖고 싶어하던 크롬 캐스트 울트라를 사주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저찌 꼬여서 크롬 캐스트 울트라는 사지 못하고 빈손으로 오게 하기 뭐한지라 구글 홈(Google Home)을 부탁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지난달에 Google Home, 이번달에  Alexa, 그리고 올 여름에 Clova가 나와서 이 셋으로 스마트 스피커로 아주 시끌시끌하거든요. 이것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