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 한국어 더빙

매주 토요일 챙겨 보고 있습니다. 애니플러스 본방 사수를 한게 얼마만인지 -_-; 그것도 대낮이군요. 일본에서도 방학 아침의 방송이 화제가 되었습니다만 애니플러스에서도 이른 블럭은 심야 애니메이션 블록이 아니죠. 나이 든 프렌즈도 어린 프렌즈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잘 번역 더빙 되서 참 좋았습니다. 원작 캐릭터의 특징은 잘 잡으면서 자연스러운 우리말이라 좋았어요. 타노시이!

여담으로 이제 곧 따오기가 나오는데… 어마무시한 음치인 따오기를 성우 이용신 씨가 하신다죠. 세상에나 업계에서 노래라면 손 꼽는 성우가 음치라니 푸하하하 오래 살라고 세상은 절 떠미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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