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December 11, 2016

  • 네스프레소 머신을 샀습니다.

    올 한해 여러가지 지름을 했습니다. 제 할 일 목록에는 ‘지름 오브 더 이어(가칭)’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올 한해 여러가지 지른 물건들을 반추해서 가장 좋았던 지름을 고르는 것입니다. 캡슐 커피 기계인 네스프레소를 금요일에 사서 어제 받아 오늘 설치해서 한 잔 뽑았는데. 정말 환상적이군요. 지름 오브 더 이어의 강력한 후보로써 손색이 전혀 없습니다. 에스프레소라는 것이 커피숍의 실력과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