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4의 배터리를 갈았다.

갤럭시 노트 4의 배터리를 갈았다.

배터리라는 녀석은 결국 수명이 있다. 1년을 채운 배터리는 드디어 물이 새는 양동이처럼 배터리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방법을 고민해봤다. 배터리를 많이 쓰는 프로세스를 점검해보고, 배터리 절감앱을 써봤다(사실 iOS가 메인인 입장에서 이 모두 고역이다). 헌데 별 도움이 안됐다. 결국 절감했다.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 라고. 결국 배터리를 오픈마켓에서 주문하고 기다려서 받아 완충하고 사용했다. 아! 이렇게 오래 간다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교체하라.

이전에도 썼던 것 같은데 결국 일정 정도 쓰면 아무리 노력해도 배터리 수명은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떨어진다. 개인차는 있지만, 그러니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교체하라. 그리고 남은 배터리는 비상용으로 냅두던지. 스트레스 받으려고 전화기 산것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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