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September 5, 2015

  • 전자책과 스마트폰, 패블릿 시대의 책의 운명

    전자책과 스마트폰, 패블릿 시대의 책의 운명? 윤지만님이 포스트 늘어나는 스마트폰 독서에서 지적하신대로 스마트폰에서 책을 읽는 것이 반드시 쾌적한 경험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역시 지적하신대로 짬짬히 읽는데는 적합하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량이 줄었다고 얘기한다, 신문도 발매부수가 줄어들었다. 나는 이것을 콘텐츠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통근을 하기 위해 전철을 탄다고 생각해보자, 십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신문을 반으로 접어서 보세요’라는 캠페인이…

  •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푸른곰입니다. 벌써 가을이군요. 꽤나 블로그에서 손을 놨습니다. 그간 건강하셨나요? 사실 제가 몇해 전부터 몸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심해졌는데, 올 초에 들어와서는 블로그다 뭐다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깨작깨작 거리던 트위터도 7월까지는 아예 손을 놓았었습니다. 문자 그대로 인터넷을 거의 쳐다보지 않았어요. 스마트폰도, 태블릿도 건들지 않았습니다(물론 전화나 문자, 메일 정도를 하거나 스마트폰 뱅킹이나 아마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