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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컴퓨터를 사주면서 - 푸른곰의 모노로그 | Purengom's Monologue
동생이 독립을 하면서 직면한 문제는 컴퓨터를 어떻게 하느냐였다. 뭐 가장 심플한 해답은 집에서 쓰던 컴퓨터를 들고 가는 것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동생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나 또한 그닥 선호하는 옵션이 아니었다. 첫째로 2011년에 저렴하게 구입한 컴퓨터는 성능이 떨어졌다. [1] 뭐 가벼운 작업에는 좋지만 본인이 주장하길 무거운 작업을 할 때는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