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anuary 19, 2014

  • 소셜 피로(social fatigue)

    새로운 종류의 디지털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음. 나는 이걸 소셜 피로라고 명명하기로 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스테이터스 업데이트에서 좀처럼 떨어지기 어려운 현상을 말한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무슨 새로운 일이 생기지 않았나? 그런 것이 나를 소셜 미디어와 분리하기 어렵게 만드는 그런 요인이다. 나는 IT를 일상적으로 다루다보니 당연히 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런 느낌이 있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