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November 10, 2013

  • 갈라파고스 열도와 갤럭시

    이 트윗을 읽었다. [1] 이런 사태가 벌어나기 이전에 삼성의 부진에 대해서 한마디 했더니 한 트위터 팔로워께서 갈라파고스화된 일본 시장에 굳이 일희일비 할 필요 있느냐 라고 반문했다. 나는 좀 갸웃했다. 대체적으로 한국 회사가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얻어 PR을 뿌리거나 언론에서 뿌릴 때는 ’까다로운 소비자’의 선택을 ‘어렵사리’ 맞춘 것이고 일본 소비자의 ’구미’에 ‘맞춤’ ‘현지화’ 제품으로 승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