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anuary 11, 2013

  • 아이패드 4세대에 관하여

    아이패드 4세대도 두달째 사용하게 된다. 리뷰에 썼었지만 꽤 빠르다. 솔직히 아이패드 4세대에 그래픽을 최적화 된 앱이 거의 없다… 라는 점이 유감스럽지만 몇몇 대응하는 게임 앱의 경우 그래픽의 향상은 출중해졌으며 좀 더 매끄러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아이패드 미니에 비해서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3세대에 비해 나아진 것은 확실하지만, 아이폰 4와 4S 정도의 업그레이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3세대…

  •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

    계절 독감에 걸린 듯하다. 원래는 쉬어야 하는 듯 하나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도 뭐하여 침대에 누워서 아이패드로 블로그의 백넘버(수년 전의 기록)을 살펴보았는데 참 못할 말을 많이도 했구나 싶어 그러잖아도 삶아지고 있는 머리가 증탕되는 기분이었다. 아아, 이런 소리를 잘도 지껄여댔구나. 헌데, 이런 기록 중에는 정말 귀중한 기록도 있었다. 몇 가지는 지금 내가 봤을때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