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December 25, 2012

  • ‘애가 애를 가르치는 한국’에 대해 토론을 하다.

    우리 어머니에게 애가 애를 가르치는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러자 우리 어머니는 부모로써 부모의 논리를 방어하셨다. ‘애가 애를 가르치는 한국’에서 나는 이렇게 주장했다. 열두시 넘어 게임을 하니 국가 권력에 의지해 본래는 자기가 이야기하고 상담해서 그만두게 조절해야할 게임을 강제로 멈추게 한다? 그것은 바꾸어 말하면 국가 권력이나 제도, 규제에 의지 하지 않고서는 부모 노릇을 못하는,…

  • iPad mini(아이패드 미니)와 iPad(아이패드)의 선택에 관해서

    침대에 누워서 아이패드 미니로 일본 애플의 아이폰 소개 홈페이지를 읽다가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한자를 읽기가 힘들어서 결국 더블 탭 해서 확대해야 했다. 그나마 한국어 사이트는 읽을 수 있으나 한자가 많은 일본어는 도저히 읽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 왜 제프 베조스가 킨들을 일본에 출시하면서 이제서야 가나 문자를 아름답게 표시할 수 있는 수준을 갖췄다라고 얘기했는지 알 수 있었다. 확대하고 축소하길 반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