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ugust 12, 2012

  •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예스24에서 책을 사려고 했는데

    iPhone(아이폰)으로는 여러번 예스24로 책을 산적이 있다. 화면이 작아서 그렇지 꽤 간단하고 빨라서 만족스러웠다. 맥을 사용하는 나로써는 오히려 액티브 엑스가 없어서 꽤 괜찮은 경험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화면이 큼직한 갤럭시S3(나중에 이것에 관해서는 논하기로 하자)가 손에 들어오자 한번 주문하기로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니 웹백신 프로그램을 깔라고 하는 것이었다. 액티브엑스 같은? 뭥미? 결국 나는 주문을 포기하고 아이폰으로 주문을 마무리했다.…

  • 안드로이드에서도 은행은 보안 불감증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은행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백신을 설치해야한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나는 알 수 없는 출처에서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 옵션을 해제해 놓은채로 사용하고 있었다(기기를 산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자 소프트웨어가 권한이 없다면서 에러를 내면서 종료를 했다. 나는 당황해서 옵션을 풀고서 설치를 하고서야 은행을 볼 수 있었다. 이 기능은 본래 마켓…

  • 이동통신의 카르텔이 우리나라 IT를 좀먹는다.

    ‘에버노트 라이프’ ‘스마트워킹 라이프’의 저자 홍순성(@hongss)님과 대화를 하다보니이런 이런저런 화제가 나왔다. 그중에서 한국의 이동통신 업체등이 에버노트나 드롭박스 등의 업체를 지원해주지 않다보니 한국의 지원이 형편없다는 것이 나왔다. 그런데 일본의 사례를 얘기했다. LINE(NHN Japan)과 Skype가 au(KDDI)와 손을 잡는다. 그리고 Dropbox는 소프트뱅크와 손을 잡는다. Evernote는 도코모와 손을 잡는다. 생각해보라 우리나라로 치면 카카오톡이 KT가 제휴를 하는 격이다. 최근 일본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