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ly 6, 2012

  • 맥북프로를 다시 서비스를 보내면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길을 잃은 느낌이다. 늘상하던 간단한 일을 못하는 느낌이라, 흡사 외국에 이주했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다. 다름이 아니라, 맥을 다시 서비스를 보냈다. 공교롭게도 로직보드(메인보드)의 수리는 잘했는가 싶은데, 공교롭게도 조립하다가 뭔가 실수를 했는지 키보드의 백라이트를 연결안했던 것이다. (정말 로직보드 수리를 잘했을까?) 사실 부품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입고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수리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