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ugust 12, 2011

  • 대화 컴퓨터에 맥북프로를 새로이 입고

    KMUG에서 맥북프로 로직보드 교환을 할때 무언가 삽질을 하고 나서,  문제를 확인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러서, 오늘 시간을 거의 두배가까이 더들여 용산까지 가서  대화 컴퓨터에 맡겼다. 솔직히 잘한 것인지 모르겠다. 물론 대화 컴퓨터는 80년대 전반부터(홈페이지에 따르면 83년이라고 한다), 즉, 엘렉스 시절부터 맥을 취급한 상당히 올드비(oldbie)이기 때문에 적어도 맥에 있어서는 ‘믿을 수 있다’,  내지는 맥 사용자 간에는 평판이 알려져 있다. 말했다시피 멀어서…

  • Evernote의 어카운트당 저장 한계

    Evernote(에버노트) 사의 Knowledge Base 문서에 따르면 모든 Evernote 계정(무료던 프리미엄이던)에는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다. 100,000 개의 노트 250 개의 동기화 하는 노트북 (노트북 스택을 포함하여). 250개 노트북 전부는 공유 가능함. 로컬 노트북(동기화 되지 않는 노트북)의 보유 갯수는 제한이 없다. 10,000 개의 태그 100 개의 검색 폴더 뭐, 10만개의 노트나 250개의 노트북, 1만개의 태그를 하는 사람은 어지간한 메모광이 아니겠지만 서비스 모토가…

  • KMUG에서 인수 당시 왜 트러블을 발견 못했는가?

    KMUG에서 메인보드를 교체했는데 직원이 테스트 과정에서 그래픽이 깨지는 문제를 간과했다라고 비난했다. 물론 나도 인수하면서 기본적인 확인은 했다. 인수 당시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왜냐하면 인수후 귀가후 켜자마자 문제는 발생했지만, 이후에는 간헐적으로 부팅도 정상적으로 이뤄져서 제대로 되고 어플리케이션도 잘 되는등, 문제가 발생했다가 안했다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물론 부팅이 되더라도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해서 언젠가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더욱이 제대로…

  • Lion 업그레이드 후 화면이 죽는 현상에 대해

    Lion Upgrade 후 일부 MacBook Pro의 화면이 죽는 현상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나는 처음에 Lion의 탓을 했다. 애플측과 수시간의 통화를 했다. 정말 몇 시간의 통화를 했다. 총 합쳐서 4~5시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Apple 고객지원에 전화를 걸어서 한번에 해결이 안되면 Case 번호를 따게 되는데 이걸로 문의를 하게 되면 상담원이 이력을 보느라 조용히 놀란다. 그 정도로 내력이 있다(!).…

  • 전체 공개 RSS를 하고 있지만

    첫째 나는 열렬한 블로거이다.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할 때 물론 블로그 포스트를 발행하기 전에 나름 신경을 쓰긴 한다. Draft를 쓰고, Preview를 보기도 하지만 어이 없는 실수를 하거나, 아니면 몇가지 사실을 누락하거나 틀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 경우 몇 분 안에 Proofreading 과정에서 발견해서 재빨리 정정해서 대개의 독자가 보거나 RSS리더가 보거나 RSS Aggregator가 수집하기 전에 정정하지만…

  • Evernote(에버노트) 태그와 검색폴더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Evernote의 노트북을 좀 세분화하다보니 검색이 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해서 노트북은 통합을 하는 대신에 태그를 잘 정리해서 붙였다. 여기에서 IT부분을 이렇게 통합했다. 일본 사정/여행부분은 그새 좀 불었는데. 아예 각자 Travel과 News, Tech 등으로 병합해 버렸다. 대신 태그를 잘 활용해 검색하기로 했다. 그리고 태그를 활용해 분류와 검색을 하기로 했다. 아닌게 아니라 노트북이 너무 많아서 분류하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