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November 2010

  • AppStore 리뷰란을 보면서 느낀점

    AppStore에서 앱을 쇼핑을 하면서 미국 스토어를 들락거립니다. 딱히 미국 스토어에 쌓아둔 크레딧 때문은 아닙니다. 리뷰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일본 스토어도 갑니다.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한국 스토어에 있는 리뷰가 영양가가 형편 없이 없기 때문이죠. 간혹가다가 성의 있는 리뷰도 있습니다. 허나, 대다수가 버그에 대한 성토, 1$가 왜 청구 되었는지에 대한 항의,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한 숙지를…

  • 플래시에 대해 반성하다

    솔직히 제가 친 애플 성향이 있지만, 윈도우 컴퓨터가 더 많습니다. 23″ 모니터에 물려쓰는 책상위의 랩탑이 윈도우7고, 그 옆에 있는, 제가 지금 글을 쓰는 맥북프로 다음으로 성능이 좋은 랩탑이 또 윈도우 7 랩탑입니다. 리눅스를 쓰지 않아서 모르나, 두 플랫폼 공히 느끼는것은 ActiveX 못지 않게 Flash 또한 상당한 적이라는거죠.  물론, 제 몹쓸 버릇–창을 많이 열어놓고 브라우징–이 있지만,…

  • 야리마쇼(やりましょう)가 기업 트위터에 주는 교훈

    소프트뱅크의 지난 여름 발표회를 보고 상당한 감명을 받았습니다. 커다란 미디어 월에 #softbank 가 달린 트윗이 흐르면서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발표회 자체가 UStream이라 하여 소프트뱅크가 매수한 트위터의 일종의 매쉬업 사이트를 통해서 생중계 되는 이벤트였지요. 모든 사용자는 이 이벤트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혹은 PC나 Mac으로 보면서 발표회에 대한 감상을 트위터로 실시간으로 고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서서…

  • iPhone 4와 대우일렉 황당 서비스 총 정리

    지지난주 목요일에 아이폰 4 뒷유리 서비스를 안산 대우일렉서비스에 요청했더랬습니다. 그 김에 범퍼를 같이 신청했는데, 당시에 유리 재고가 없다. 있으면 금방되나, 없으니 3~4일 정도, 길면 1주일 정도 걸린다. “범퍼와 비슷하게 받을 수 있을까요?”라 하니 “범퍼가 좀 늦을거에요.”라고 하더군요. 여기 까지는 좋습니다. 접수증 쓰고 나왔습니다. 물론 정신 없는 서비스 체계는 둘째 치더라도 말이죠. 2010/10/21 – [기술,과학,전자,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