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ugust 29, 2010

  • 귀를 기울이면을 다시 봤어요

    케이블 텔레비전을 돌리다보니 ‘귀를 기울이면’을 하더군요. 네, 저는 좀 사파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중에서 토토로가 가장 좋았는데, 물론 지금도 좋지만, 단연 가장 느낌이 좋았던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귀를 기울이면입니다. 배경도 현대 도쿄 서쪽 근교고. 게이오 연선이 나오고… 거의 초현실적이죠 파나소닉, 훼미리마트, 게이오그룹 등은 아예 로고 한자 틀림없이 나옵니다. 이미 16년 전 애니이므로 좀 그렇지만…

  • 요즘 포스팅의 페이스가 다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일단, 제가 몸을 다시 회복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병원 다니면서 학교에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 조금 정신이 없어서 그렇구요. 그리고… 에, 2년만에 돌아가는 것이다보니 좀 수선스러워 보이지만 준비할게 이래저래 좀 있네요. ^^ 뒤바뀐 낮밤도 바꾸고 있었고. 그래서 블로그에 신경을 쓸 틈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나마 남는 틈새에는 제가 요즘 리뷰하고 있는 녀석이 하나 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