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펜 – 매일매일 함께 편 (30초)

미야자키 아오이씨가 나온 올림푸스 펜 E-P1 광고입니다. 이거에 꽂혀서 마이크로 포서즈 기종을 사겠다. 라고 결심했죠. 정작 올림푸스에게는 미안하게도 저는 파나소닉의 GF1을 샀지만요 ㅡㅡ; 허허. 그래도 어디든지 함께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것 같아요. 컨셉 자체가 좋네요.  

코노 드립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저는 열렬한 메리타파였는데… 요번에 코노 드리퍼를 한번 사서 연습해보고 있는데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꾸 이 녀석으로 내려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같은 커피인데 도구가 달라지고 추출법이 달라지니 맛이 차이가 나는군요. 재미있어요. 재미있어. 

커피를 적당히 먹어야 할 텐데…  

SE535를 보면서 느끼는 단상

Shure사의 이어폰, SE530이 모델 체인지 되었습니다. SE535죠. 대강 4년만인가 싶은데요. 뭐 다른건 크게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대개 지적하는 커다란 변화는 트리플파이처럼 케이블의 분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이죠. 네, 기존의 Shure 제품이 정말 선이 문제가 있었다. 라는 불만이 끊임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수십만원 하는 제품이 케이블 때문에 버리게 된다면 정말 환장할 노릇이죠. 경쟁 제품인 트리플 파이는 2만원짜리 케이블만 새로 사면 되는데…. 

해서, 슈어도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시코를 보면 로지텍이 UE 컨슈머 라인을 정리한다는 루머가 들리는 실정입니다. 특히 로지텍 인수 후 UE는 점점 교체 케이블을 없애 치웠죠. 그런 와중에 슈어가 교체 케이블을 들고 나왔습니다. 만약 정말로 로지텍이 컨슈머 라인을 계속 이끌 생각이라면 적어도 트리플파이급 제품은 케이블 교체를 계속 냅둬야 체급이 유지가 될 것 같네요…  기존 자사 제품은 차처하고 경쟁사 신제품마저 지원하는 마당에….
뭐, UE700의 예 처럼 트리플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엄청나게 작게 쑤셔넣는다, 뭐 그런 핑계로 일체화 해 버린다면 할말이 없긴 한데… 
아무튼 경쟁이라는것 때문에 아주 재미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