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맥북프로에서 유튜브 1080p 전체영상 프레임이 끊길 경우

우선 회선 문제와 분리해서 생각합시다. 회선 문제일 경우 돌아가는 기어 모양의 휠이 생기면서 버퍼링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대역폭의 문제이며 사용하는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1080p를 보기에는 불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이 문서는 1080p를 보기에 충분한 대역폭은 있는데, 라는 상황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에, 맥북프로 2010년형 부터는 그래픽 코어가 자동으로 OpenGL등 사용량에 따라 전환합니다. 따라서 무비스트 등을 사용하여 H.264등을 재생하면 자동으로 코어가 전환됩니다. 그런데, Safari나 Firefox를 통해서 Youtube를 재생하면 그래픽 가속 전환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본디 수동으로 Intel HD Graphics를 사용하지 않거나(CPU가속 옵션을 끄거나 NVIDIA 그래픽으로 전환)하여 해결했으나,  오늘 플래시 플레이어가 업데이트되었고 이 업데이트를 사용하면 정식적으로 맥에서 GPU를 통한 H.264 가속이 지원됨에 따라  별도의 노가다 없이 자동으로 1080p 프레임일 경우자동으로 H.264 가속으로 인식되어 엔비디아 코어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간단하게 그냥 새롭게 플래시 플레이어를 다운로드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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