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ugust 9, 2010

  • 오늘도 로스터에게 한수 배워 왔습니다.

    오늘도 단골 로스터리에 가서(이번엔 다른 가게입니다), 로스터에게 한번 물어봤습니다. 이번 가게는 좀 더 배치가 잘 돌아가는 가게입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원두를 볶죠… 그냥 앉아서 쉬면서 맥북프로로 인터넷하면서 드립커피나 마실 요량이었는데 볶는 향을 맡노라니 원두를 또 질렀습니다(예가체프 100그램). 오늘 볶았다길래…   그김에 쉬고 있는 로스터에게 이런저런 추출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또 얻어왔습니다. 그 가게에서 예가체프는 온도는 몇도에 빈은…

  • 내 블로그는 뭘 쓰지? 라는 고민을 하는 당신께!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아 나는 어떤 글을 쓰지? 나는 어떤 블로그를 유지할 것인가 어떤 블로거가 될까? 라고 말이죠.  저도 이런 고민을 몇년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생각했습니다. 아. 커피가 맛있다. 카페에서 커피를 먹으면서 맥으로 글을 썼던 내용을 포스트 한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어느새 며칠동안 맥과 커피 얘기만 잔뜩 했던거죠. 그럼 이…

  • 맥북프로와 함께 로스터리샵에 외출

    오늘은 커피를 마시러 왔습니다. 젠장 역시 나는 정말 그지같이 커피를 못내린단말야 ㅠㅠ 집에 가서 저는 커피를 더 내리고 오겠나이다…. 2010/07/25 – [생활과 일상] – 맥북과 오래간만에 외출 독야청청 빛이 나는 맥북프로의 7시간 30분 배터리! 이제는 저전력 LED 백라이트에 빵빵한 77.5Wh 배터리가 있으니 애플로고는 이제 부담없이 대낮에도 빛납니다[footnote]일부러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 주위가 밝아서 백라이트를 올리다보니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