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rch 31, 2010

  • 너에게 닿기를도 끝이 났네요.

    ‘코바토’도 끝이났고 ‘너에게 닿기를’도 끝이 났습니다. 조금 성급한감이 있었습니다.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거 아닐까 싶어요. 이야기는 좋았지만 아쉽습니다. 물론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이라 결말을 뭐 이러쿵저러쿵 함부로 할수도 없는거고 또 나중일은 모르는거니 아주 닫을수는 없겠지만 왠지 싱겁습니다. 방영이 되는 시점에서 원작이 상당히 므흣하게 흘러갔기 때문에 이쪽으로 잘 반영해도 괜찮았을텐데… 이오료기가 쬐끔 남긴 했어도 나름 잘…

  • 하이테크씨 중복되지 않게 사는 요령(?)

    하이테크씨(HI-TEC-C)를 가장 싸게, 가장 다양한 색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견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오프라인은 워낙 물건이 들쑥날쑥해서 아주 큰곳이 아니라면 점괘뽑으러 가는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값도 싸구요. 하지만 역시 오프라인에서 써보고 지르는 맛을 이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고민 되는게 하도 색이 많고 그 색이 그색같다보니까(가령 소다색은 클리어 블루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