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rch 19, 2010

  • 80만 방문자

    이런 저런 일을 하다보니 발견하게 된 일인데, 글을 쓰는 시점에서 방문자 카운터가 80만분을 넘어섰네요. 우와. 80만명이라… 눈이 핑글핑글 도네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 RSS 구독 하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우선 RSS 피드를 통해 구독하여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이렇게 말씀드리게 된것은 RSS 피드의 방향에 관한 의견을 여쭙기 위함입니다. 현재까지 푸른곰의 모노로그 RSS 피드는 전체 포스트를 보내드리는 쪽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 자신이 RSS리더로 글을 읽을 때 RSS 리더로 한번에 별도로 창을 열지 않고 읽을 수 있는 편이 좋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요츠바랑! – 언제나 오늘이 가장 즐거운 날

    일상, 생각해보면 우리는 일상이란 녀석에 대해서 애증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상과 우리는 분리 할 수 없는 존재인데, 우리는 그것에서 어떻게서든 탈피하고저 노력하죠. 그래서 여행도 떠나고 휴가도 떠나고, 취미도 즐기고 이런저런 일탈도 하고 그러죠. 요츠바랑!은 지극히 일상적인 이야기를 그린 만화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요츠바란 꼬맹이가 아버지와 이웃들과 친구들과 뛰어 댕기며 노는 이야기죠. 둥글둥글한 독특한 인물…

  • 카메라를 만지작 만지작

    EOS 50D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작 주인과는 한번도 해외로 못나간 20D의 후속으로 들여놓은 기계인데 무거워서 잘 안쓰고 있습니다. 사진이 턱 하고 나타나서 ‘우리 식은거야? 권태기?’라고 물으면 퍼뜩이면서 ‘응, 그런거 같아.’ 라고 할지도 모를 정도인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을 남겨야겠다 싶어서 도쿄에 DSLR을 들고는  갔는데 그 엄청난 통증과 2000만의 도시에 나 혼자만이 DSLR을 들고 있는 듯한 엄청난 고립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