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 할인서비스 보다는 요금할인에 열중하시는건 어떨런지?

SK텔레콤에서 했던 광고의 일부를 옮긴다.(광고보기)

월급은 쥐꼬리에, 펀드는 반토막에, 통장은 썰렁, 그래서 T 멤버십.  영화 할인, 음악다운로드 서비스 할인, 공연 할인 “인생은 즐거워야 한다.”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하나다. 그걸 알면? 요금을 깎아주지? 내 통장에서 이동통신요금 이상으로 비싸게 그것도 착실히 나가는것은 없다. 요즘 다시 예전에 폐지했던 영화 할인에 잡다한 할인 서비스를 부활 시킬 모양인데 차라리 그럴 재량이 있으면 요금을 낮춰주라. 하기야 그러라고 할인 서비스를 없애면 요금은 안내리고 할인서비스만 낼름 해먹을 녀석들이라는거는 잘 알지만서도…
요금만 좀 낮춰주면 안그래도 인생은 즐거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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