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ne 4, 2009

  • 템퍼 베게 사고 싶구나

    Hotel Mets Shibuya – 전철역과 가까운 편리한 시티호텔 에서 소개했다시피 호텔 메츠 시부야의 모든 베게는 템퍼(Tempur)사의 베게였는데 그 적절한 폭신함과 딱딱함에 홀딱 반해버렸는데, 마츠야 긴자에서 발견한 베게의 가격은 15,000엔! 값은 값이더라도 그걸 들고 올 공간이 없었던 까닭에 나는 포기해버렸는데, 다행히도 한국에서도 판매 가격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모양이다. 신세계 백화점이나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백화점에 입점중, 이라는…

  • 음악과 플라시보 효과 – 직접 리핑한 CD가 좋아!

    음악과 플라시보에 관해서는 무손실압축에 대해서도 한번 다룬적이 있는데, 한가지 더 있다면 역시 바로 ‘직출’에 대한 플라시보가 아닐까.. 괜시리 비트레이트나 코덱 면에서 특별히 나쁠것이 없는데 직접 추출한 것이 훨씬 음이 좋아 보이는 것. 글쎄. 뭐 정말 미친 소리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역시 직접 리핑해서 듣는게 가장 믿음직한 소스인것은 사실인것 같다. 그래서 어쩌라고? 그래서 푸른곰은 CD를 열심히…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CKCI) A/S 이따구로 할래 (속)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CKCI) A/S 이따구로 할래? 의 문제로(읽기 귀찮은 분을 위하여 요약하자면 IXUS 110is의 케이스가 찌그러져서 교체하기 위해 부품이 수급되기를 한달 열흘간 기다렸다는 내용이다) 다시 전화를 해보자, 지쳤는지 독촉을 해도 모른다, 언제 올런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모르쇠요, 기다려 보세요. 라길래, 짜증을 내려하자, 캐논코리아의 ‘직영’ 센터로 한번 전화해보길 권했다. 자기네한테 의뢰했다는 얘기는 하지말고(이유는 모르겠다). 아무튼 강남에 캐논플렉스에 딸린 A/S센터에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