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31, 2009

  • 인 이어(커널;canal) 이어폰의 장단점

    일반적으로 인이어 이어폰 혹은 커널형 이어폰은 두가지를 뜻하는 것일수 있다. 첫째로 실리콘 팁, 폼 팁(foam tip)등을 이용하여 귀구멍(이도,canal) 안에 넣는 형식의 이어폰을 뜻하는 것일 수 있고, 둘째로 Balanced Armature Speaker를 사용하는 이어폰을 커널 이어폰이라고 하기도 한다. 전자는 오픈형 혹은 진동판을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하고 후자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만을 사용하는 밀폐형만을 포함하는 개념인데, 일단 이 글에서는 둘다…

  • 워크맨의 나라 일본은 지금 다시한번 GHQ 점령중?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면 할말은 없고, 또 잠깐 둘러본걸로 다 아는체 하지말래도 할말은 없지만 일본에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전철이나 거리에서 이어폰을 끼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개중에서 아이팟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실감한다. 일단 iPod의 이어버드(earbud)가 당장 눈에 많이 띄이고 iPod을 길가에서 조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많은 것은 역시 iPod nano, 터치는 iPhone보다 많이…

  • 지워지니까 편리! 얇아져서 더욱 편리! Frixion Point 04(프릭션 포인트)

    지난번에 실패를 열기로 없앤다 – 지워지는 볼펜 프릭션(frixion)에서 소개했던 마찰열로 지워지는 펜 프릭션의 새로운 제품이다. 아직은 국내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아 일본에 갔었을때 한국에서 Wishlist에 적어놓고 출발했던 기억이 난다. 말그대로 프릭션의 극세버전! 좀더 얇게 쓸수 있는 점이 특장. 하이테크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존의 프릭션(Frixion)보다는 훨씬 얇아졌기 때문에 수첩이나 참고서등에도 수월하게 쓸수 있는게 장점. 글씨가 작아지다보니 지우기는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