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rch 22, 2009

  • 오롬 오거나이저 – 플래너가 아니라 오거나이저

    나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꽤 오래 사용한 입장에 속한다. 실제로 내가 2000년도 속지를 쓸때만 해도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자는 극소수였으며, 지금처럼 사용자 모임이 온라인에 전개되고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었다. 지금도 역시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는 없는 까닭에(10년분 속지를 사면서 프랭클린 플래너 제품은 거의 값이 오르지 않은 편인데, 내 생각에는 초반에 역시 가격이 셌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