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ne 4, 2008

  • 투표하고 왔습니다.

    오늘 투표하고 왔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계속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7시 반이라 허둥지둥 제가 졸업한 중학교 1층의 한 교실에 차려진 투표소까지 나름 무거운 몸을 급하게 움직였습니다. 제 지역에선 광역 지자체 의원선거입니다. 사실 뭐 며칠동안의 이름 알리기 운동과 선거운동원들의 뽑아달란 부탁을 제외하면 책자형 선거공보 밖에는 거의 정보가 없었던 상황인데, 후보는 두명 밖에 안나왔고 공약은 서로 밀정이라도 보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