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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이 신문이 살길은 ‘읽기 쉬움’ 뿐 - 푸른곰의 모노로그 | Purengom's Monologue
오늘 친구 준영군이 약 45일에 달하는 해외 체류를 마치고 귀국한 뒤, 저희 집을 찾아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준영군은 제가 부탁했던 수많은 잔심부름을 멋지게 해주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고쿠요 사의 Campus 노트를 사다 주는 것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들렸던 장소의 신문을 모아달라는 주문이었습니다. 나중에 종서가 그 무게가 상당할 것이라고 일침할때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