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3, 2008

  • 명박아 의료보험 개악에 광우병까지 차라리 날 죽여다오.

    작년에 재작년 연말정산을 할때 의료비 소득공제를 하기 위해서, 건강보험공단에 접속을 해보니 제가 썼던 의료비 내역이 쫙 나오더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제가 2006년도에 병원에 들락날락하면서 제가 쓴 비용은 180만원쯤 됐습니다. 물론 본인부담금만 얘깁니다. 눈이며 혈압이며 이곳저곳 고장이 난 몸은 유지비가 꽤 듭니다. 솔직히 저는 이걸 보면서 프랑스나 영국같이 100% 보험에서 대주는 국가를 부러워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부담한…

  • 우리나라에서 수입 제품이 비싼 이유

    내가 전자 제품과 광학 제품의 가격 문제를 몇번 거론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깐 그것이 굳이 한두가지 부문의 문제가 아니란걸 알게됐습니다. 또 굳이 말해도 보따리상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왠 줄 아십니까?? 정말 보따리상이거든요!? 생각해보세요. 만약에 여러분이 여러분이 사는 지역에 작은 회사를 차렸다면 어떻게 회사를 영위하시겠습니까? 당연히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하거나 만들어서 이윤을 붙여서 판매해야 합니다. 만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