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2, 2008

  • 소니코리아(+기타)가 보따리상 소리를 듣는 이유 2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지만 텔레비전을 구매하기 위해서 몇달전부터 잠항중에 있었다. 일단 후보에 올려놓을 수 있는 제품은 현재로써는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한이 되고, 사실상 삼성과 LG, 그리고 소니 정도가 대안이 되는데… 일단 삼성과 LG, 그리고 소니의 제품의 대략적인 파악은 끝난 상태이다… 근데 다만 내가 구입한 텔레비전이 워낙 학을 띄게 불편한 설계가 되어 있는 까닭에…

  • 닌텐도 위(Wii) – 동시 발매 타이틀이 너무 적다….

    틀림없이 닌텐도는 ‘완벽한 현지화’를 위해서 위(Wii)의 발매를 늦춘다고 밝혀왔는데, 어떻게 된게 그동안 한건 게임큐브하고 일본판 타이틀 막기 위한 지역 코드를 집어넣은 것 정도로 밖에는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앞서도 위의 한글 독자 코드에 대해서는 한번 말한적이 있습니다만, 그때 제가 걸었던 조건은 지속적으로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한국판 소프트가 제대로 공급될 때 얘기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닌텐도 DS도 발매…

  • 미친 미국산 소고기, 그리고 덩달아 미친 이명박과 그 일당들.

    미국 소고기를 정부하는 정부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미국을 위한 정부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국민에게 1%라도 위해를 가할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면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움직여야지 아니 예를 들어서 세계적인 테러리스트가 들어오는데 우리나라에 위해를 가할지는 모르는 일이니까 막지 말고 들여보내라 할겁니까? 소고기가 위험하다는게 사실 정부에서도 아예 부정은 안하는데, 그게 위험하다는 주장을 왜 정치적 주장으로 밀어부칩니까? 정부는…

  • 네이버, 이젠 예전만큼 쓸모 없다.

    나는 요즘 점점 네이버를 찾아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식 검색’이라는 상표의 네이버 검색을 찾아보는 횟수가 줄고 있다.  뭐 다른 대체적인 한국 네티즌이 그러했듯이 나도 네이버를 꽤 많이 썼기 때문에 아예 무자르듯이 끊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네이버 말고 다른 무슨 수단이 없는가? 라는 갈망을 키우기만 했다. 솔직히 말해서 네이버에서 캠코더에 관한 정보를 찾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