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pril 25, 2008

  • 노상 흡연과 출입구 주변 흡연을 반대한다.

    간접 흡연과 흡연 장소이전글 급증하는 여성 스모커에 대한 생각 에서도 썼지만 학교 건물을 들어가는데 흡연을 하는 무리를 만난다. 솔직히 그 뿐 아니라 길을 걸으면서도 흡연하는 사람들이 많다. 난 특히 한군데에 서서 피우는 사람보다 걸어다니면서 피는 사람을 거의 ‘혐오’한다. 생각이 여과되지 않은 머릿속에선 ‘새끼’라는 단어가 둥둥 떠다니기도 한다. 일정 장소에서 피우면 그냥 그 장소만 피하거나 지나면 담배…

  • 급증하는 여성 스모커에 대한 생각

    늘어나는 여성 스모커에 대한 생각 글쎄, 통계적으로 여성 스모커(흡연자)가 늘었다는 소리를 들었다만, 실제로 학교를 가보니 꽤 많은 여성이 흡연을 한다. 요 근래 많이 늘었다. 뭐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눈에 더 잘 띄이는 것일 것이고, 아무리 바이어스 없이 보려고 할지라도 여성 스모커에 대한 시각은 그다지 곱진 않다. 솔직히 말해서 여성이 흡연하면 어떻고 남성이 흡연하면 어떻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