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uly 2007

  • 시간을 달리는 소녀 한정판 DVD 입수

    어느면이 앞면인지 몰라 일단 찰칵, 저 교차로에 있는건 치아키? 디스크 석장과 두꺼운(90p) 아트북이 특전으로. 나머지 잡다한건 저 상자에 있나? 이쪽이 앞인가보다. 완전초회한정생산이라는 글씨가 돋보이고, 본편 외에 뭐 잡다한게 들어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옆부분….

  • 카드, 아직도 마그네틱을 써야합니까?

    마그네틱이 망가졌다는 소리에 황당했다. 누구라도 그럴것이다. 돈을 대신하여 결제를 하기위해서 카드를 당연하게 제시했는데, 무용지물의 그저 플라스틱 덩어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보라. 실제로 마그네틱은 쉽게 손상된다. 실수로 할인점 계산대에 자성제거기(보안장치를 울리는 자성을 지워주는 장치)에 실수로 닿기만 해도 카드는 플라스틱 덩어리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자신이 쥐고 있는 자신의 카드가 전혀 모르는 다른이에 의해 사용된다고 생각해보라. 자신도 모르는 새에…

  • 뒤늦지만 한가지 궁금한 닛산 큐브에 관한 궁금증

    요 며칠째 본 니산 큐브가 석대, 아니 넉대는 된다. 이중에서 둘이 붙어 있는 걸 봤고, 한대만 색이 하얀색이였으므로, 본 놈을 또 본것은 아니라고 해도 문제는 없으리라. 거기에 어제 방송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나왔던 것 까지하면 다섯대를 본셈이다. 그것도 다른 곳도 아닌 코딱지만한 안산시내에서. 그 숱하게 팔렸다는 BMW나 벤츠도 봤던 모델 또 보고 또보고 하기 정말 어려운데……

  • 아무리 쇼를 해라 해도 3G 아직은 쓰지마십시오.

    글을 쓰는 지금 제 휴대전화는 문자전용머신입니다. 왜냐하면 전화 착발신이 되지를 않고 오로지 문자메시지만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화 착신을 시도하면 상대편 전화에서 벨이 조금 울리다가 ‘뚜- 뚜- 뚜-‘ 하는 통화중 소리와 함께 끊겨버리고. 발신을 시도하면 상대방의 이름과 함께 ‘다이얼 중’ 글자가 나타난뒤 다시 초기화면으로 돌아가 버리니까요. 즉 간단하게 말하면 전화가 걸리지를 않습니다. 받을 수도 없습니다. 이게…

  • 역시나 무서운 인터넷의 힘 – 초속 5 센티미터 출시 하루도 안되어서 인터넷에 립버전 뜨다

    역시나 정말 놀랍다. 초속 5 센티미터(초속 5cm)가 출시(7/19) 하루도 안되어서 자막까지 입혀진 리핑된 버전이 돌아다니고 있다. 이 장면은 2부 코스모넛(코스모나우트)에서의 한장면이다. 낚시가 아니라 벌써부터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자막까지 만들어지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겠다.

  • 맥북의 키보드에서 B(ㅠ)가 듣지않는다.

    제목 그대로 맥북의 키보드에서 B(ㅠ)가 전혀듣지 않는다. 심각한 지경이다. 내가 만든 패스워드 중에 B가 들어간 곳이 있어서 그 사이트들은 윈도우에 부속된 화상 키보드를 이용해 입력하는 수밖에 없었다. 용산의 대화컴퓨터를 한번 가봐야 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