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y 23, 2007

  • 장내기능 시험에 합격하다.

    세번째 굴림~마지막 굴림까지  세번째 굴림에서는 줄곧 같은 강사가 동승했다. 여섯시간 째부터이니만큼 15시간 기능 교육의 절반을 이미 써버린 상태였다(얘기를 안했다 그러고보니, 나는 변속에 자신이 없어서 2종 보통에 자동변속기 조건으로 시험을 응시했다). 그런데 이제 굴절 코스를 했고, 굴곡코스(S자)는 아직 불완전한 상태였다. 나를 맡은 강사는 키가 보통키보다 컸고 까무잡잡하고 여드름자국이 성성하고 선글라스를 낀 강사로 전에 가르친 강사와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