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서가 군대를 가다….

아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이 당장 내일 돌아오는 간단한 여행이던, 아니면 몇년을 넘나드는 여행이던….. 그러니 군대로 가장친한 친구중 하나를 이년여간 보내는 것이라면 충분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더욱이 본인에게는 그런 티를 낼 수도 없으니 후… 참 힘든 일이지.. 이럴때면 우리나라가 분단국가인 현실이 참 안타까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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