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September 24, 2006

  • Thanks to Blogger 프로그램의 파급력에 대해 생각하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내 블로그에서 한번 실언을 해서 설화를 입은적이 있다. 그 이후로 좀더 생각을 하고 올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깊게 생각하고 있다. 메타블로그와 연계되어 내가 ‘내 개인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블로그에 올리는 순간, 그것은 잠시 눈을 붙인 사이에 ‘나만의 일’이 아니게 되어버린다. 이미 수많은 블로거들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몇몇 블로거는 물론 IT분야에 주로 한정되어…

  • DVD 대여 서비스 이런점을 조심하시라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dts] ES단도직입적으로 카리비안 해적2 블랙펄의 저주 DTS 에디션을 알라딘에서 사면 얼마에 살수 있을까? 8천900원이다. 동일한 DVD를 대여서비스를 통해서 빌렸다가 잊어버렸다. 얼마를 내야할까… 정답은 2만 4천 500원이다…. 현물 보상? 안된단다…. 쩝. 물어주긴 했고, 내 잘못이라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 역시 그냥 돈주고 사 보는게 최선.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도대체 어디로 달아난걸까……

  • House와 Grey’s Anatomy가 시즌 3을 시작

    아아… 의학드라마의 재미있는 라이벌(?) 하우스와 그레이 아나토미가 시즌 3을 시작했다. 미치광이에 비코딘을 비타민처럼 즐겨먹는 유명한 의료계의 권위자와, 병원의 생태계의 최말단을 차지하는 그레이의 이야기가 올해도 여김없이 시작하는 것. 하우스 박사의 올 시즌 등장은 충격(?) 내지는 쇼크여서, 비코딘과 지팡이에 쩔던 양반이 갑자기 고릴라즈의 Feel Good Inc.에 맞춰서 조깅을 하는 하우스의 모습으로 시작되지 않던가… 초반부터 만만찮은 포스로 시작하더니,…